노무현 대통령이 눈꺼풀 수술을 했다. 눈꺼풀이 아래로 처져 시야를 가리던 불편함을 이번 설 연휴 동안 수술을 통해 제거한 것이라고 한다. 이제 노 대통령의 전보다 더 커진 눈을 볼 수 있게 됐다. 이 소식을 접한 정가의 유력 인사들은 무슨 생각을 떠올렸을까.
행여 노 대통령이 수술을 통해 눈을 ‘부릅뜬’ 것에 또다른 이유가 있다고 보진 않았을까.
[글·구성 = 천우진 기자, 사진 = 이종현 기자·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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