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전국기어오토큐 협의체와 업무협약식 갖는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사진제공=남인천캠퍼스)
[인천=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허재권)는 최근 기아자동차, 전국기아오토큐 협의체와 오토큐 맞춤형 신규 정비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7일 남인천캠퍼스에 따르면 협약식은 허재권 학장과 교직원, 기아자동차(주) 인천서비스센터 박원용센터장, 전국기아오토큐연합회 박광식 인천지회장 및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오토큐 신규 정비인력 양성을 위한 교보재 및 교육자료를 지원, 채용연계 ▲오토큐 맞춤형정비인력 양성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지원 사업 추진 및 인력채용 ▲정비 인력 모집 및 신규 인력 육성 등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허재권 학장은 “우수한 정비 엔지니어를 양성하고 맞춤형 현장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의 협업이 활발히 이루어져 자동차정비 산업의 발전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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