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가 찾아왔지만 장기화 된 불황 탓인지 거리의 시민들 표정이 그리 밝아 보이지만은 않다. 민생경제에만 주력해도 시원치 않을 요즘 정쟁을 일삼는 정치권에 비난의 화살을 돌리는 사람들도 제법 많다.
그래도 추석인데 즐거운 상상이라도 해보면서 우울한 기분 달래보아야 하지 않겠나. 이런 생각 한번 해보면서 귀향길에 올라보자.
[글·구성 = 천우진 기자, 사진 =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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