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포항대학교 제공)
[포항=일요신문] 임병섭 기자 = 포항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포항시 주관 ‘2019 경북청년예비창업지원사업’에 10년 연속으로 선정, 청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역 내 거주하는 청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매월 창업교육, 창업멘토링, 창업공간, 창업지원비 등을 지원하여 성공 창업 기반을 마련해주는 청년일자리 창출지원 사업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25일까지며 예비청년창업자 및 1년 이내 창업한 청년창업 신청자에 대해 심사를 거쳐 21명의 청년창업자를 선발해 12월까지 지원한다.
한편 포항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10년 동안 포항 지역 예비청년창업자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이고 다양한 컨설팅과 창업환경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지원했으며 현재까지 167명의 청년창업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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