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의 소년 체전 선수 선발전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비 대전 대표 선발전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초등학교 21종목, 중학교부 36종목으로 이루어진 선발대회에는 1732명의 초·중 학생들이 출전해 776명의 학생들이 선발돼 강화훈련에 들어갔다.
이번 선발대회에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따른 대회운영 계획을 수립해 실외종목 11부문에 관해 지도자 회의를 대회 직전일로 변경, 운용했다.
또 농도별 발생단계를 4단계로 구분, ‘고농도/ 주의보’발령 시 대회 연기를 합의 하는 등 적극 대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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