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청 기자실서 사과문 발표하기로
사과문 발표자가 상인회 임원들로 알려짐에 지역정서는 문제의 수산시장 횟집 주인 당사자도 나서야 한다는 반응에 당사자의 행보가 주목된다.
사건의 발단은 대천항 수산시장에서 일하던 여성에게 퇴직금 700만 원을 모두 1000원짜리로 지급한 것과 다른 횟집으로 일자리를 옮겼으나 퇴출압박을 받아 일자리를 그만 뒀다는 주장이 점점 사태를 키워냈다.
급기야 대천항을 찿겠다던 예약자들의 취소와 악성댓글 등으로 보령시청 홈페이지엔 불매운동 등의 항의성 방문으로 홈피가 마비가 될 지경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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