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자유한국당 포항남·울릉당원협의회 제공 )
[포항=일요신문] 임병섭 기자 = 자유한국당 포항남·울릉당원협의회는 최근 자유한국당 ‘국민섬김의 날’을 맞아 송도 솔밭과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포항남·울릉당협 당원 100여 명은 이날 솔밭 주변과 해변가에 떠내려온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송도를 방문하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박명재 의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해 포항남·울릉 당협이 시민들에게 더욱 인정받는 당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송도해수욕장 연안정비 등 지역발전에 필요한 사업들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는데 혼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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