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요리연구가 백종원 씨가 빙그레 바나나맛우유의 새로운 프로모션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빙그레는 백종원 씨를 모델로 기용, 바나나맛우유를 새롭게 즐기는 방법인 ‘마이 테이스트(My Taste)’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영상 속 백종원 씨는 모델로 나와 바나나맛우유를 이용한 라떼, 팬케이크, 푸딩, 셰이크를 만드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빙그레 측은 “해당 레시피는 백종원씨가 직접 조리해보고 보완해 맛을 보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영상 광고는 바나나맛우유 공식 유튜브 채널 ‘안녕 단지’에 지난 9일 업로드됐다.
빙그레는 이번 바나나맛우유 프로모션과 함께 새로운 단지우유 한정판 제품인 ‘바닐라맛우유’도 이번 달 중순 출시할 예정이다.
오디맛, 귤맛, 리치피치맛우유에 이어 네 번째 단지우유 한정판 제품인 바닐라맛우유는 폭넓게 사랑받고 있는 단지우유와 부드럽고 달콤한 바닐라맛이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바닐라맛우유는 국내에서 처음 출시되는 바닐라 소재 가공유지만 익숙한 바닐라맛 덕분에 자체 조사에서도 ‘익숙하면서도 끌리는 맛’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바나나맛우유는 매년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며 “이번 역시 바나나맛우유를 다양하게 즐기는 방법을 제안하고 소비자들의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바나나맛우유가 늘 곁에 있는 즐거운 이미지의 브랜드로 인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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