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스타일링에 어울리는 다양한 디자인의 ‘뉴트로 후프’, ‘귀찌’ 이어링 스타일링 제안
세정 디디에 두보 이나영 화보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배우 이나영과 함께한 19H/S(Hot Summer) 시즌 ‘레 드 파리’ 컬렉션을 공개했다.
디디에 두보의 ‘레 드 파리’ 컬렉션은 합리적인 가격대와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매 시즌 사랑 받고 있는 컬렉션이다.
이번 여름 시즌에는 과거 파리 귀족들의 도심 속 축제인 ‘르 디네 앙 블랑(Le Dinner en blanc)’을 가볍고 트렌디하게 즐기는 현대의 파리지앵들에게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
여름날 파리의 늦은 오후 센 강에서 혼자 혹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여유를 즐기는 파리지앵을 뮤즈로, 편안하지만 유니크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디디에 두보, 19H/S 레 드 파리 컬렉션 ‘뉴트로 후프’ + ‘롱드롭 귀찌’ 세트
특히 이번 시즌에는 ‘뉴트로 후프’와 ‘귀찌’ 이어링을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보여준다. 귓볼을 감싸는 듯한 이어롭스 귀걸이와 레이어드해서 함께 착용하거나, 체인과 이어진 드롭 형태의 귀찌로 포인트 주는 것을 추천한다.
귀찌 이어링은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쉽게 트렌디한 주얼리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또한 여름 시즌을 맞아 귀걸이 제품 이외에도 시즌감을 확실히 드러내주는 붉은 산호 디테일의 팔찌, 발찌 제품들과 목걸이 또는 안경줄로 활용 가능한 시즌 아이템도 함께 선보인다.
한편, 새롭게 출시되는 19H/S 레 드 파리(L‘air de Paris)컬렉션은 10일부터 전국 디디에 두보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 공식 쇼핑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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