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배틀트립’ 캡쳐
11일 방송된 KBS ‘배틀트립’은 다현, 채영, 쯔위가 국내 섬 여행으로 강화도를 찾았다.
즐길 거리, 놀 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한 강화도는 당일치기 여행지고 떠오르는 중이다.
1일 15만원 내외로 택시를 빌린 쯔위, 다현, 채영은 “놀러온 적은 처음이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다현은 “아침에 단 걸 먹으면 기분도 좋아지니 브런치 카페를 가자”며 가장 먼저 먹을거리를 즐기러 떠났다.
데이지가 아름다운 강화도 핫플레이스 브런치 카페를 찾은 세 명.
하지만 세 명은 구경보다 “배고파요”를 연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곧바로 크루아상, 디저트 등을 구입한 세 사람은 서로 말도 없이 먹방을 선보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