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지원과 신설해 행정지원 아끼지 않을 것”
백군기 용인시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은 삼성전자 기흥캠퍼스를 방문해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사진제공=용인시)
그 일환으로 백군기 용인시장은 최근 기흥구 농서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기흥캠퍼스를 방문해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이번 방문에서 백군기 시장은 용인시에서 출발해 세계 최고의 반도체 기업으로 우뚝 선 삼성전자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백군기 시장은 “반도체지원과를 신설해 반도체 기업들이 불편함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세계 반도체 성지인 이곳 기흥사업장에 과감한 투자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백군기 시장은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의 박찬훈 기흥·화성·평택단지장을 비롯한 삼성전자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반도체 생산라인을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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