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섹션TV연예통신’ 캡쳐
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단독으로 ‘미스트로트 콘서트’ 현장을 공개했다.
콘서트 현장은 송가인을 1위로 만들어준 ‘단장의 미아리고개’를 비롯해 다양한 무대로 가득 채워졌다.
2시간 공연을 마친 뒤 12명의 트로트 여신들은 인터뷰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그런데 하유비가 신발을 짝짝이로 신고 등장해 웃음을 선사했다.
트로트 여신을 위해 특별 리포트 등장을 예고했는데 일일 MC는 김나희, 박성연이었다.
12명 멤버들은 개성 넘치는 자기소개로 먼저 시선을 끌었다.
송가인은 1위를 예상했냐는 질문에 “예상할 수 없었다”고 답했다.
야유가 쏟아지자 송가인은 표정을 바꿔 좌중을 압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