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가장 적합한 활용방안 수립하길“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의 ‘안양1번가 청년공간 설치 예정부지’ 방문 모습. (사진제공=안양시의회)
제248회 정례회 중인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13일 2018년도 결산 예비심사 중 안양1번가 청년공간 설치 예정부지를 방문해 현장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은 “향후 내·외부전문가와 지역번영회, 지역주민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가장 적합한 활용방안을 수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1번가 청년공간 설치사업’은 청년들이 언제든지 서로 소통하고 공유하며, 자유롭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안구 장내로 143번길 8(옛 서이면사무소 옆 소공원) 일원에 429.4㎡ 규모로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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