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박효신이 사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신곡을 깜짝 발표했다.
박효신은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연인’이라는 제목의 신곡을 발매했다.
‘연인’은 외로움과 고독을 향한 박효신의 대답을 담은 록 스타일의 곡이다.
그는 단독 콘서트 시작 직전 팬들에게 전하는 깜짝 선물로 이 곡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신곡은 박효신의 오랜 친구인 정재일과 유명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했다.
한편 박효신은 최근 4억 원대 사기혐의로 고소당했다. 고소인은 박효신이 전속 계약을 미끼로 4억 원 이상의 금품을 편취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효신 측은 “사실과 다르다. 박효신은 전속계약을 조건으로 타인에게 금전적 이익을 취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