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양통바비큐, 초벌로 육즙 가두고 소스로 잡내 없애고

[일요신문] ‘생방송 투데이’에서 양통바비큐를 소개했다.

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3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리얼맛집 24시간의 비밀 코너에서는 독특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맛집을 찾았다.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한 바비큐 전문점.

이곳은 공룡 못지않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양다리 바비큐를 맛볼 수 있다.

통으로 나오는 양다리를 스테이크처럼 두툼하게 썰어 구워먹으면 되는데 육즙이 그대로 살아있다.

이 집만의 비결은 양념장에 있다.

양바비큐 냄새를 잡는 소스를 고기를 잘라낼 때마다 발라 잡내를 잡는 것.

또 고기 안의 육즙이 빠지지 않게 40분 동안 초벌해 손님상에 나간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인천 볼음도 여행, ‘오천만의 메뉴’ 손두부보쌈 편이 소개됐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