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저녁 생생정보’ 캡쳐
9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의 ‘기다려야 제맛’ 코너에서는 대기시간도 아깝지 않다는 맛집을 찾았다.
첫 번째로 찾은 곳은 인천 중구에 위치한 매콤 닭강정 전문점.
주말이면 더욱 많은 인파가 모여 가게 밖으로 끝없는 줄을 서는 맛집이다.
그럼에도 손님들은 “이 정도는 충분히 감내할 수 있다”며 맛집을 인정했다.
이어 찾은 곳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자리한 오지엉 불고기 치즈 쌈 맛집이다.
이곳의 메뉴가 탄생하기 위해서는 대기줄만 기다리는 게 아니다.
양념에 이틀간 오징어를 숙성해야만 맛볼 수 있는 것.
또 맵기도 조절 가능한데 베트남 고춧가루 1~4단계까지 취향대로 즐길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