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torage1.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9/0710/1562715926526909.jpg)
(사진제공=인구보건복지협회)
[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신언항)은 9일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과 출산환경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후24개월 미만의 육아맘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출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 지원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는 육아맘들의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과 육아소통공간 마련으로 육아부담을 덜어주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육아맘의 육아자신감 증진 및 자녀계획의 긍정적 동기부여, 24개월 영유아 자녀의 사회성 발달 프로그램, 육아에 대한 엄마들의 소통과 역량강화를 지원하게 된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2018년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에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을 개소했다.
양 기관은 출산친화 환경조성을 위해 공동분야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10일 건강한 임신‧출산‧육아환경조성에 기여한 사회공헌기업을 초대해 ‘함께 돌보는 사회, Care Together!’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