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생생정보’ 캡쳐
12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의 ‘장사의 신’ 코너에는 연 매출 16억 원의 막국수 전문점을 찾았다.
경기 포천시에 자리한 한 막국수집. 이곳은 날시가 더워질수록 손님들의 발길은 끊어지지 않는다.
시원한 육수가 일품인 물막국수와 새콤달콤 비빔장이 매력적인 비빔막국수 모두 인기다.
아마란스 잎이 들어가 몸에 좋은 메밀전 역시 인기메뉴다.
또한 이곳은 면, 육수, 양념을 무한리필로 제공해 손님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2대 사장은 “스무 살에 호텔외식조리학과를 나오고 군대 취사병을 나왔는데 어머니가 아프셔서 ‘네가 대를 이어라’고 해서 들어와서 본격적으로 하게 됐다. 어머니 레시피를 정량화 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