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이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김소이의 방부제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김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의 대치중학교 옆 공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지각 2분 전, 항상 이곳에서부터 전력질주를 하곤 했지”라며 학창시절을 추억했다.
사진 속 김소이는 빨간 원피스를 입고 공원에 서 있다. 80년생인 김소이는 20대 같은 동안 미모를 지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소이는 1999년 걸그룹 티티마 멤버로 데뷔했다. 라즈베리필드라는 이름으로 싱글앨범 <토요일 오후에> <그저 그런 여름날들>을 발매하기도 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