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상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가수 윤현상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29일 윤현상의 소속사 문화인은 “윤현상이 건강상의 이유로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현상은 최근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구토와 발열 증상으로 지난 주말 갑작스럽게 입원하게 됐다. 현재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 같은 이유로 예정된 모든 일정들을 중단하게 됐다.
윤현상은 지난 6월 새 앨범<러버>를 발표하고 라디오 출연,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
한편 윤현상은 SBS<K팝스타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4년 첫 앨범<피아노포르테>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