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박남춘 인천시장은 5일 수돗물 피해와 관련, “보상 협의, 시행과 근본적인 수질개선을 위한 단기, 중장기 상수도 혁신 과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천 상수도 혁신을 위해 시민들께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이제 수질은 피해 이전 상태로 회복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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