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 당협위원장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 드려 기뻐, 노인복지망 지속되도록 노력 할 것”
안양 만안 당원협의회 ‘나눔 한국당 국민섬김의 날’ 봉사
[일요신문]김창의 기자=자유한국당 안양 만안 당원협의회(위원장 김승)는 최근 안양 2동에 위치한 안양시 만안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나눔 한국당, 국민섬김의 날’ 네 번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국당 만안 당협 소속 간부들과 책임당원들은 ‘어르신 점심 모시기 나눔활동’에 동참해 식사 배식과 좌석 안내, 식당 청소를 비롯한 차상위 계층 어르신들의 중식제공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 승 당협위원장(안양 만안)은 “장맛비와 무더위에 지친, 박달동과 안양 2동 등지의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함께 살아간다는 작은 위로를 드렸다”면서 “사회복지 체계 가운데서도 노인복지망의 촘촘함이 지속되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4월 “국민에 희생하고 봉사하는 당이 될 것”을 주문한 바 있다. 이에 안양 만안 당협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대 국민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안양시 만안 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형진)은 매일 150여 분의 차상위 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중식을 등록제로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종합 노인복지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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