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저녁 생생정보’ 캡쳐
12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의 ‘전설의 맛’ 코너에서는 경북 경주를 찾았다.
경주에는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식당이 있다.
한우 떡갈비 우렁이 쌈밥이 주인공인 이곳은 수십년 단골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곳만의 부드럽고 달콤한 떡갈비는 과일 연육에 비법이 있다.
키위, 사과, 배, 파인애플을 갈아 한우 갈비, 채끝살과 잘 섞어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이렇게 매일 250인분의 떡갈비를 만들어 손님들에게 대접한다.
한편 이날 ‘기다려야 제맛’ 코너에는 강원도 속초 이북식 국밥 맛집도 소개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