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안나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허안나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18일 허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kg. 아직 앞자리 6잼. 운동 일체 안하는데. 종아리 앞 근육은 울끈불끈”이라고 적었다.
이어 해시태그로 ‘다이어트. 다이어터. 망원동 짐승녀. 마른몸 짐승녀’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허안나가 핫팬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허안나의 날씬해진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한편 허안나는 지난 1월 개그맨 출신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