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R)
[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2~23일 양일간 진행하는 SRT 추석 명절 승차권 예매를 코레일 역에서도 할 수 있다고 19일 밝혔다.
SR에 따르면, SRT 추석 명절 승차권은 수서, 동탄, 지제, 대전, 동대구, 부산, 익산, 광주송정, 목포 등 SRT 정차역(17개) 뿐만 아니라, 서울, 용산, 영등포, 수원, 광명역에서도 예매할 수 있다.
또한 SRT 전용역(수서, 동탄, 지제역)에서 코레일 명절 승차권도 예매할 수 있다. 20일 경부‧경전‧동해선 등, 21일 호남‧전라선 등의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과거 코레일 추석 승차권은 SRT 전용역에서 구매하면 대기 인원이 거의 없어 쉽게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었다.
이와함께 역귀성 할인 상품을 운영해 이를 이용하면 추석 명절 경제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SRT를 이용하는 고객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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