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되는 KBS ‘가요무대’ 1624회는 8월 신청곡으로 꾸며진다.
조항조가 유지성의 ‘사랑의 역사’로 무대를 연다.
이어 장미화가 ‘내 마음은 풍선’, 김용만이 ‘잘 있거라 부산항’, 장윤정이 ‘세월아’ 등을 부른다.
마지막 무대는 송대관, 태진아가 ‘선창’으로 듀엣 무대를 선사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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