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수미네 반찬’ 캡쳐
출처=tvN ‘수미네 반찬’ 캡쳐
21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은 초딩 입맛을 가진 딘딘을 위한 특급 솔루션이 공개됐다.
김수미는 “오늘 초대손님은 나이가 서른인데 아무리 엄마가 반찬을 해줘도 유치원생 입맛이래. 내가 버릇을 고쳐줘야겠다”며 딘딘을 소개했다.
막상 딘딘을 본 김수미는 “나이가 이런데 생긴게 애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요리에 앞서 김수미는 두부 한 모와 느타리 버섯을 준비했다. 전골의 깊은 맛을 내는 완자 대신 간편하게 만두로 대체했다.
육수는 다시마, 멸치 혹은 육수팩 800ml 정도 충분히 우려준다.
양념은 고춧가루 2 작은술, 매실액 반 클술을 넣고 간은 육젓 2 큰술, 어간장 반 큰술로 맞추는 게 비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청포묵김무침, 오징어꽈리고추볶음 레시피도 공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