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욱일기 이미지. 사진\=서경덕 교수 페이스북
서 교수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본다이소는 해외 점포 입구 인테리어에 욱일기 문양을 넣는가 하면, 욱일기를 형상화한 투표상자 등을 판매하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교수는 “일본 불매운동이 한창인 요즘 욱일기 문양을 사용했던 일본 기업들에 대한 제보가 많이 들어오고 있어 이를 정확히 알려야겠다고 판단했다“며 불매운동 대상으로 지목한 배경도 설명했다.
한국 다이소는 일본 다이소의 경우 회사의 재무적 투자사이며 회사의 1대 주주는 한국 기업이다.
장익창 기자 sanbad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