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화성시민 누구나 상시가입
[화성=일요신문] 김장수 기자 = 화성시는 정부가 지원하는 저렴한 정책보험으로 자연재해 시 신속한 피해보상을 통한 국민생활안정 도모하기 위해 풍수해보험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 재해로부터 주택(동산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등의 피해에 대해 보상한다.
보험은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상시가입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재해취약계층은 무료가입이 가능하며 기간은 1~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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