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세상에 이런일이’ 캡쳐
19일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뒤통수를 맞고 난 후 믿을 수 없는 일을 겪은 남성을 찾아간다.
경기 하남시에서 만난 조병섭 씨(34)는 날아오는 의자에 뒤통수를 맞은 뒤 머릿속에서 의문의 쇠붙이가 발견됐다고 한다.
바람이 거세게 불던 날, 플라스틱 의자에 뒤통수를 맞았다는 주인공. 혹시 머리뼈에 이상이 있진 않을까 바로 병원을 찾아 엑스레이 촬영을 했다고 한다.
그 결과 다행히 머리뼈는 멀쩡했으나 상상치도 못했던 의문의 쇠붙이를 발견했다는 것.
더 놀라운 건 머릿속에 크기가 무려 2cm 가까이 되는 쇠붙이가 들어있지만 들어간 흔적은 없는 황당한 상황이었다.
도대체 어떻게 쇠붙이가 머릿속에서 발견된 것인지 여러 가지 추측을 오갔다.
쇠붙이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밝혀지는 놀라운 쇠붙이의 정체가 무엇일지 순간포착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