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섹션TV연예통신’ 캡쳐
19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왕지혜, 최희서, 김민준, 간미연, 황바울의 결혼을 보도했따.
왕지혜는 비연예인 신랑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오작교는 배용준, 박수진이었다.
배용준, 박수진의 부케까지 받았던 왕지혜는 연이어 사랑에 성공한 셈이다.
충무로 대세 배우 최희서도 결혼 소식을 전했다.
개인 SNS에 ‘가을이 오면 결혼하고 싶었다’며 소속사 측은 비연예인 예비신랑을 오래 만나왔다고 밝혔다.
대학시절 조모임에서 만나 지금까지 인연을 맺어왔다고 한다.
지난 6월 열애 소식을 공개했던 배우 김민준도 GD 친누나 권다미와 결혼을 발표했다.
결혼식 축사는 배우 박중훈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 뮤지컬 배우 황바울의 11월 결혼 소식도 전했다.
3살 연하 황바울은 “누나가 처음에는 애기로 느꼈다고 한다. 저는 ‘애봉이’를 애칭으로 부른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하정우, 서장훈의 억 소리 나는 건물주 스타 비결을 살펴봤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