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구해줘 홈즈’ 캡쳐
2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25회는 무명배우 3인의 청담동 30~40분 거리의 셰어하우스 찾기로 꾸며졌다.
박나래와 민진웅은 강남 도곡동의 소극장 베란다 빌라를 소개했다.
공연 연습을 할 수 있는 공간까지 갖춰진 집에서 코디들은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민진웅은 “기운이 좋은 집이라 좋은 일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환기남’답게 환기를 중점으로 체크했는데 맞바람이 불어 합격점을 받았다.
하지만 단점이 있었다.
미닫이문으로 꾸며진 방문이 반투명으로 비치는 형태였던 것.
박나래는 “이 공간은 드레스룸으로 쓰면 좋겠다”고 말했다.
“방 여유가 그만큼 있냐”는 양세형의 견제에 박나래는 자신있게 답했는데 대궐만한 안방이 있었다.
이에 덕 팀은 전의를 상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