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오늘의 운세’ 캡쳐
3일 방송된 JTBC ‘오늘의 운세’에서 신동엽은 오프닝부터 “미나에게 진지하게 큰 고민이 있다고 한다”고 말을 꺼냈다.
미나는 “분명 제가 이 고민을 말하면 다들 웃으실 것 같아서”라고 쉽게 얘기를 꺼내지 않았다.
모두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미나는 “다이어트를 한 이후로 체력이 진짜 안 좋아져서 오래 못 사는 거 아닌가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신동은 “몇 살까지 살고 싶으신데요”라고 물었다.
미나 “80세까지?”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관상학을 보는 안준범은 “귀가 높이 있을수록 좋은데 눈보다 높이 위치해있다. 또 귓바퀴가 선명한 걸 봐서 장수하는데 좋을 것 같다. 귓구멍 안에 점이 있고 털이 있으면 굉장히 오래 사는데 좋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