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선을 넘는 녀석들’ 캡쳐
13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 박찬호, 한선화가 출연했다.
백제역사유적지구를 돌아보던 멤버들은 보수가 완료된 익산 미륵사지 석탑을 찾아갔다.
여기서 복원에 참가했던 김현용 연구사와 전화통화를 시도했다.
박찬호는 고향에 대한 질문부터 소감까지 속사포 질문을 쏟아냈다.
김현용 연구사는 “드디어 탑 보수가 끝났구나 안도감도 있었지만 새로운 역사가 있다는 두려운 마음도 있었다. 또 어떻게 잘 버텨나갈지 걱정이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익산 왕궁리 유적도 찾아갔다.
왕궁이었음을 증명하는 여러 유적이 남아있는데 그 규모가 험청나 눈길을 끌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