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 표창장 수여식 및 간담회 개최 모습
[경남=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마산지사(지사장 이갑성)는 지난 16일 지사 회의실에서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 표창장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마산지역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등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 6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과 함께 공단 임직원과 장기요양기관 관계자 간의 소통마당이 진행됐다.
일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나누고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됐다.
이갑성 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마산지사장은 “현장에서 어르신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요양보호사 및 종사자분들의 노력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이 현재의 ‘국민 효 보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제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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