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양평군평생학습센터서 개최... 전승희 도의원 “발당장애 관련 정책 적극 추진할 것”
[양평=일요신문] 김현술 기자 = ‘찾아가는 평생교육 활성화 토론회’ 토론회가 오는 25일(금) 오후 2시 양평군평생학습센터 4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경기도의회 전승희 도의원이 주관하는 이날 토론회는 ‘발달장애와 평생교육’을 주제로 오후 4시까지 2시간여 동안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 발표 및 토론을 이어 간다.
토론회는 개회 및 내빈소개에 이어 주제발표 및 토론, 폐회 및 정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회를 주관하는 전승희 도의원은 “이날 토론회에서 도출되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발달장애 관련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어교사 출신인 전승희 도의원은 지난 해 6.13지방선거에서 민주당 경기도의원 비례대표 5번으로 당선됐다.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상임위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 의원은 경기도의회 전반기 당 부대표와 자치분권혁신 추진단위원, 운영위원으로도 활동했다.
경기도호남향우회총연합회 여성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을 역임했다.
전 의원은 지난 9월 20일 안양비산체육공원 내 체육관에서 열린 ‘2019 경기도 적십자 봉사원 대회’에서 도정과 경기도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적극 동참해 온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협의회의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지난 4월 24일 개최된 양평교육발전 정책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는 전승희 도의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전승희 도의원(더민주, 양평)이 지난 9월 20일 ‘2019 경기도 적십자 봉사원 대회’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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