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경북 경산시어린이집연합회는 ‘제20회 경산시 어린이집 자연사랑 그리기대회 시싱식’을 22일 대회의실에서 수상자와 가족, 어린이집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어린이집 꼬마 화가들의 ‘자연사랑 그리기 대회’는 아이들의 순수하고 독창적인 표현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5000여 명의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 심사는 아이들의 순수함과 창의성에 중점을 두고 했으며 자연사랑 그리기 대회 참여자 5000여 명 중 대상 5명, 금상 15명, 은상 20명, 동상 20명, 장려상 60이 수상했다.
최영조 시장은 “경산의 밝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어린이집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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