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배우 서효림(35)이 김수미 아들(44)과 열애 중이다.
23일 서효림 소속사는 “서효림이 최근 김수미 아들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서효림과 김수미는 예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였다. 두 사람은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다.
소속사는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서효림과 김수미는 2017년 MBC드라마<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호흡을 맞췄다.
현재는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밥은 먹고 다니냐?>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