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덕 동두천시장, 찾아가는 기업SOS 현장방문 (사진제공=동두천시)
[동두천=일요신문] 김재환 기자 = 동두천시는 최용덕 시장이 지난 28일 관내 우수기업인 대산축산솔루션㈜(대표 최대식)과 ㈜미동이엔지(대표 김충주)를 방문해 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동두천시 상패동에 위치한 대산축산솔루션㈜는 축산기자재 생산업체로 자체 축산연구소를 갖추고 있으며, 국내 축산업계 최초로 로봇자동화 생산시스템을 도입한 우수 중소기업이다.
2010년 양주시에서 동두천2일반산업단지로 이전한 ㈜미동이엔지는 시간당 5,000명의 식수인원을 소화하는 전자동 연속취반시스템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외 밥 가공공장과 단체급식센터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한편, 동두천시는 지난 8월 일본정부의 백색국가 배제조치에 따라 “일본수출규제 대응 비상대책반”을 가동하여, 기업 애로사항 해결에 발 벗고 나서고 있으며, 현장소통을 통한 기업 애로 및 규제 해소를 모색하고자 매달 시장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기업SOS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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