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은 노인예술축제 ‘제38회 부산노인대학예술제’를 후원하고 선발된 선행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은 노인예술축제 ‘제38회 부산노인대학예술제’를 후원하고 선발된 선행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10월 30일 부산시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38회 부산노인대학연합예술제’에는 김만률 부산노인대학협의회장, 이만수 좋은데이나눔재단 이사장, 각 기관 및 지자체 대표, 노인대학 소속 어르신, 고등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좋은데이나눔재단에서 전달한 장학금은 부산노인대학협의회에서 추천한 관내 중고등학생 10명에게 전달됐다. 또 재단은 예술제를 진행하며 필요한 다과 및 음료를 지원했다.
이만수 좋은데이나눔재단 이사장은 “수상자들께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노력해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노인여가문화 및 노인대학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좋은데이나눔재단은 부산지역 어르신들의 축제한마당인 ‘부산노인대학예술제 및 선행학생 장학금’을 매년 후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맞춤형 나눔활동으로 실질적인 사회공헌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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