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온 공로 인정
의정부시의회 김정겸 의원
[일요신문]김장수 기자=의정부시의회 김정겸 자치행정위원장은 지난 11월 1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0회 한국전문인대상」 시상식에서 ‘의정(기초)부문’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전문기자협회(회장 김창석)가 주최·주관한 「제10회 한국전문인대상」은 올해의 정치·의정·언론·예술·사회공헌 등 각 분야 전문인을 대상으로 전문성·혁신성·참신성·공약 실현 가능성 등 3개 분야 25개 세부지표를 평가해 우수한 공로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정겸 자치행정위원장은 의정부시의회 제8대 전반기 자치행정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의정부시 침수방지장치 설치지원, 의정부시 남북교류협력 관련 등 각종 조례안을 발의하고,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예산집행을 철저히 감사해 비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시정할 수 있도록 해 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온 공로를 높게 인정받았다.
또한, 김정겸 자치행정위원장은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쁨과 동시에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도 시정 내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통한 의정 활동으로 45만 시민 모두 행복한 의정부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