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아이돌룸’ 캡쳐
5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 위너 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김진우가 출연했다.
셀프 미담 모집에서 이승훈은 “저는 저밖에 모릅니다”라고 말했다.
‘아이돌999’에 들어오지 않겠다는 의지였지만 정형돈은 ‘A’를 선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개별 평가에서 송민호는 살아온 인생사를 소개하더니 주머니에서 ‘A’ 스티커를 잔뜩 꺼냈다.
정형돈은 “도대체 저걸 언제 가져간거냐”며 놀라워했다.
강승윤 역시 “쟤 도벽있는거 아니냐”며 불법자산환수를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