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김주태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오는 18일 오후 7시 부산진구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19 진로명사 특강’을 연다.
이날 특강에서 한양대학교 국어교육과 정재찬 교수가 ‘시로 꿈꾸는 행복교육’을 주제로 그녀의 동물병원 설채현 원장이 ‘직업인으로서의 수의사와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삶’을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참가 희망 학생과 학부모들은 17일까지 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변용권 중등교육과장은 “이 특강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아 학부모들의 진로교육 인식 변화와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위한 탐색의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