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김경란의 드레스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경란은 지난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짝 늦은 여기는 제주. 비행기 한 시간 딜레이되고 음악회는 30분 당겨지고. 맘이 조마조마했지만 무사 도착 후 준비완료. 대기실에서 놀기는 계속된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해시테그로 ‘대기실에서. 음악회 위해서. 드레스룩. 실내라 다행이야’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경란은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경란은 보일듯 말듯하게 파인 드레스로 다리 각선미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경란은 결혼 3년만인 2018년 김상민 전 새누리당 의원과 이혼했다.
김경란은 13일 첫방송된 MBN<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 중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