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정덕교)는 22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간(11.25~11.27.) 중 김해공항 내 택시기사들의 기초질서 위반 행위를 근절하고 방문객에게 밝고 깨끗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캠페인은 택시 승차거부 및 승강장 금연구역 내 흡연 등 불법행위 근절과 택시 친절문화 확산을 통한 깨끗한 공항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기초질서 준수안내문과 간식을 택시기사들에게 전달하고 깨끗하고 청렴한 공항 만들기에 동참하도록 격려했다.
정덕교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장은 “지속적이고 집중적인 홍보를 통해 김해공항 이용객들의 택시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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