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유령을 잡아라’ 캡처
26일 방송된 tvN ‘유령을 잡아라’ 12회에서 문근영(유령)은 지하철 유령을 찾아내 뒤쫓았다.
김선호(고지석)와 길이 엇갈린 사이, 유령을 발견한 문근영은 전속력으로 달려가 범인을 붙잡았다.
범인이 하고 있던 목걸이를 잡아챔과 동시에 쓰러진 문근영. 유령은 발목을 잡은 문근영의 손을 밟은 채 달아났다.
문근영은 자신의 손에 있는 목걸이를 보곤 “유진이, 유진이거에요”라고 말했다.
김선호는 “내가 잡아올게요”라며 뛰어갔고 추격전 끝에 그를 붙잡았다.
뒤늦게 현장에 도착한 문근영은 “유진이 어딨어”라고 물었다.
유령은 문근영을 빤히 보며 “당신 동생 살아있어”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