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유 퀴즈 온더 블럭’ 캡처
2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45회 강동구 고덕동을 찾았다.
가을 낙엽을 밟으며 길을 가던 중 캐리어를 들고 있는 한 시만을 만난 유재석과 조세호.
“9월에 전여 후 미뤄뒀던 여행을 떠난다”고 말했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그럼 떠나기 전에 ‘호주’로 이행시를 짓고 가라”고 요구했다.
‘호호호 주말 되세요’라는 말에 유재석은 “아쉽습니다”고 웃었다.
고마운 마음에 ‘가방 뽑기’를 제안했고 곧바로 노트북을 뽑아냈다.
유재석은 “역대 최고의 가성비다. 이 짧은 시간에 노트북을 받아내다니”라며 놀라워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