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양미라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30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거짓말 못하겠어요. 맞아요! 저 임신했어요. 다들 어떻게 아신 거예요~언제 말씀드릴까 고민 많이 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알리게 됐네요”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남들은 입덧 때문에 고생한다던데 저는 먹덧이라 푸드파이터로 활동 중이고요. 우리 루야도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고 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아기의 초음파 사진이 담겨 있다.
하루 전날인 29일 양미라는 “불금이 뭐예요? 현실은 티비 앞 푸드파이터”라며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해 10월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정신욱과 결혼했다. 지난 3월 남편과 함께 TV조선<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