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슈돌’ 캡처
1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주호는 나은, 건후와 함께 첫 해외여행에 도전했다.
자신있게 대만으로 향한 박주호. 택시기사가 “영화배우냐”고 묻자 박주호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렇다’고 대답했다.
곁에 있던 나은이 난감한 표정을 지었지만 박주호는 “영화배우에 도전해보겠다. 엑스트라부터 해보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만 현지 의상까지 갈아입은 건나파블리였지만 여행은 쉽지 않았다.
이어진 예고에서 언어의 장벽, 고소공포증, 기차를 놓칠 뻔한 위기까지 그려져 눈길을 모았다.
한편 다음주(8일)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후 9시 15분으로 편성이 변경된다.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가 출연하는 ‘1박 2일’이 방영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