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양식의 양식’ 캡처
1일 방송된 JTBC ‘양식의 양식’은 치킨 편으로 꾸며졌다.
치킨의 원조격이라 불리는 광주 시장통닭 집을 찾은 백종원, 채사장, 정재찬은 먹방을 선보였다.
13호 닭의 엄청난 양이었지만 백종원은 순식간에 닭다리 하나를 뜯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재찬은 시골통닭을 앞에 두고 옛 추억을 떠올렸다.
그는 “저는 서울 살았지만 69년 이럴때 통닭 거의 못 먹었다. 60년에 명동에 전기통닭구이가 생겼는데 모던의 상징 같았다. 거기서 맞선까지 봤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